제일약품, 신약 후보물질 가시적 결과 창출
출처 데일리팜 등록일 2006.06.01
제일약품(회장 한승수)은 3일 마케팅 및 영업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소재 교육문화회관에서 2005년도 시무식 및 3-One Work Shop Rally와 외부강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승수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약업계 톱픽은 대형 개량신약(First Generic)의 대약진을 꼽을 수 있겠고 새해에도 그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를 위해 제일약품은 3년여 걸쳐 중앙연구소의 연구개발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집중 노력하여 신약 및 개량신약의 후보물질 개발에 가시적인 결과가 창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일약품의 중앙연구소에는 10여명의 박사, 34명의 석사연구원을 포함 총 54명의 인적인프라를 이미 구축하여 항암제, 천연관절염치료제 및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창출에 매진하고 있고 High Quality의 원료물질 개발에도 성공하여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유럽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승수 회장은 "2005년도에는 회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영업성과 증진에 All-In할 것이며 영업과 마케팅도 성심성의를 다하여 고객감동의 신뢰를 쌓아 처방처수와 Heavy User를 확대하여 자기발전과 회사발전의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2004년도 영업실적은 2,120억이었으며, 2005년도 영업목표는 전년대비 17% 성장한 2,470억으로 정했다. 시무식에 이어 영업 마케팅부문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신년 집체 교육을 갖고 2005년도 영업목표에 대한 필달의 의지를 재차 다짐했다. 데일리팜 최봉선기자 (cbs@dreamdrug.com) 기자 블로그 : blog.dreamdrug.com/choi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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