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업그레이드 "케펜텍" 신규 CF 방영
출처 데일리팜 등록일 2006.06.01
인라인 스케이팅 열풍 주부연계 CF 눈길 제일약품(대표 한승수)은 이달부터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케펜텍'의 새로운 TV CF 방영에 들어갔다. 인기 탤런트 박정수와 SBS 올인에서 박솔미의 아역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던 신아가 모델로 등장한 이번 CF는 요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기는 인라인 스케이팅을 소재로 기존광고보다 친근감과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그동안 다소 침체국면을 겪은 매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케펜텍 파이팅!'이란 슬로건을 활용해 주타겟층인 40∼50대 주부들을 겨냥해 '엄마 파이팅!'으로 연계한 절묘한 구성이 돋보이고 있다. 특히 제품의 주소비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나이먹은 게 죄'란 최근의 사회적 병리현상에 대한 푸념을 강하게 부정하는 '여자나이는 죄가 아니다!'란 박정수의 외침은 그들에게 대리만족의 기회는 물론 광고의 기억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 이번에 공기선으로 개선시킨 '케펜텍'은 피부와 제품사이에 공기가 흐를 수 있어 피부호흡을 도울뿐 아니라 약효침투효과를 배가시켜 편안한 부착감을 느끼게 해주는 첨단제조공법 제품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의장특허출원(30-2003-0004160)을 낸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부터 방영에 들어간 신규 CF는 3개 공중파 방송 및 RD 운행은 물론 케이블 방송매체로 활용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향후 더욱 다양한 매체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데일리팜 이지명기자 (jmlee@dreamdru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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