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500원으로 액면분할 정관개정
출처 약업신문 등록일 2006.06.01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지난 3월17일 제 4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의 사업목적에 ‘세포치료제의 개발 및 제조’를 포함시키고 액면가 5천원인 현주식을 5백원으로 액면분할하는 정관일부개정의 건등을 의결하였다. 제일약품의 2005년도 영업실적은 총매출 2,486억원, 당기순이익 123억원이며 액면배당율은 23%인 1,150원으로 승인되었다. 성석제사장은 2006년도의 경영활동의 초점을 ‘회사가치의 극대화’에 두고 이를 위해 경쟁력있는 제네릭의 개발과 혁신적인 개량신약 연구에 집중할 것과 부가가치창출의 제일선인 영업현장을 중시하는‘현장 제일주의’의 실용주의 경영을 표방하였다. 또한 성사장은 회사를 영속적으로 발전시켜 고객에게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주주에게는 최고의 이익을 돌려주는 회사,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회사, 나아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데 이바지하는 한국최고의 회사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약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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