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출처 메디파나뉴스 등록일 2007.08.30
영업총괄상무 관리자로 임명...연간 2회 임직원 교육   제일약품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제일약품은 공시를 통해 "공정거래 위반행위의 사전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투명하고 적법한 경영활동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목적을 밝혔다. 또 그간 지난 7월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방안 작성 및 내부보고를 한 데 이어 8월 28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리자(유승철 영업총괄본부 상무이사)를 임명하고, 9월부터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제약업계의 주요 불공정거래행위 및 사례와 공정거래의식 함양을 위해 영업, 마케팅부서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년2회 4시간 이상 교육을 시행하고, 사전예방적 감시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철 기자 (hccho@medipana.com)


메디파나뉴스
 이전글 「케펜텍」新 TV-CF 방영개시
 다음글 2분기 영업실적 큰 폭 성장...올 매출 3,000억 무난할 듯
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