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제 53회 무역의 날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출처 제일약품 홍보실 등록일 2016.12.06
 
새로운 품목 추가 등재 및 발굴하여 해외시장 진출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된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제일약품은 2016년도 수출 주력시장인 일본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세팔로스포린 경구 항생제’와 ‘카바페넴 주사제 원료’에 집중하여 2015년대비 30%이상 성장한 약 630억원 수출을 달성하였으며, 제네릭 및 plaster제품으로 지속적인 시장 확대 전략을 추진한 결과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장에서도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고 이중 Plaster제품이 중동, 동남아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으로 2016년에 약 120억원의 실적을 올려 일반약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제일약품은 향후 최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일본정부의 제네릭 의약품 확대정책에 따라 굴지의 일본 제네릭 회사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완제품 CMO사업으로 신규 사업영역을 넓히게 될 것이며, 회사의 해외수출 품목 중 80%에 달하는 원료의약품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해외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외부협력사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신제품 개발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미래비전을 제시하였다.
또한 신규 제네릭 제품 등록을 통해 중동, 동남아, 중남미 지역에서 매출 및 이익을 창출하여 지속적인 완제품 수출 성장을 이뤄 나갈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제일약품의 원료의약품 주요 수출 품목군은 항생제, 알러지, 고혈압, 당뇨 치료제등이 있다.


제일약품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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