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JP-1366 / P-CAB) 유럽 임상 1상 신청 완료
출처 이데일리 등록일 2018.08.21
연말 국내 1상 완료 후 내년부터 국내 임상 2상과 유럽임상 1상 병행 예정
 
제일약품이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신약명 JP-1366 / P-CAB)의 유럽 임상 1상 신청을 완료하였습니다.
JP-1366은 국내 최초로 유럽 임상에 진출한 ‘P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P-CAB)’ 기전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입니다.
제일약품은 2017년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신약개발지원) 과제로 선정된 후 총 20억원여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현재 위식도 질환에는 프로톤펌프억제제(PPI)가 통상 치료 약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효 발현이 느리고 야간 산분비 억제가 어려운 단점을 지녔습니다. JP-1366은 약효 신속성, 효능 지속성, 높은 복약순응도 등 기존 치료제 한계를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일리
 이전글 제일약품, 이중저해항암제 JPI-547 내년초 기술이전 검토 착수
 다음글 제일약품, 간암 치료법에 쓰이는 의료기기 국산화 성공
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