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아미티자 연질캡슐, 변비 치료제 시장 변화 예고
출처 제일약품홍보실 등록일 2021.03.22

             - 국내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기전의 변비 치료제, 기대감 안고 빠른 랜딩 –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지난 2월1일 발매한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의 만성변비치료제
‘아미티자 연질캡슐 (성분명: 루비프로스톤, 이하 아미티자)’이 출시와 동시에 주요 대학병원 입성에 성공
했다고 밝혔다.

제일약품은 최근 3개 대학병원의 약사위원회(DC)를 통과하였으며, 이 외에도 20곳 이상 전국 종합병원의
DC 서류 접수를 진행 중에 있다고 전하였고 향후 추가 랜딩 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다.
‘아미티자’는 2019년 5월, 국내 최초로 ▲성인에서 만성 특발성 변비의 치료 ▲만성 비암성 통증 성인 환자
에서 마약성 진통제(opioid) 유발성 변비 치료 (디페닐헵탄 마약성진통제(예. 메타돈)를 복용하는 환자에서
이 약의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다.)에 식약처 허가를 받았고,1 2021년 2월에 출시된 새로운 기전의 변비
치료제이다. 1

‘아미티자’의 주성분인 ‘루비프로스톤’은 장의 끝에 있는 ‘막(apical membrane)’의 염화물 채널 활성제에
국소 작용하여 혈청에서 나트륨과 칼륨 농도를 변화시키지 않고 염화물이 풍부한 장액 분비를 증가시킴
으로써 배변을 용이하게 하고 변비 증상을 완화시킨다. 2

지난 1월 19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던 ‘아미티자 런칭 심포지엄’은 2,500여명의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으며, 제일약품은 이어서 오는 4월 11일 소공동 롯데호텔
에서 개최되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The Korean Physician's Association) 제13회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루비프로스톤’을 중심으로 한 만성 변비의 새로운 치료 전략에 대해 소개할 전망이다.

제일약품이 가지고 있는 소화기 분야 영업〮마케팅 노하우의 접목으로 일상에서 불편을 겪는 성인 만성
특발성 변비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아미티자’의 행보에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Reference
1. Shin JE et al., Guidelines for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Chronic Functional Constipation in Korea,
   2015 Revised Edition Korean J Med 2016;91:114-130

2. 아미티자연질캡슐 국내 허가사항,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Available at https://nedrug.mfds.go.kr/
   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201903208 Accessed on Mar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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