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2억7,000만원 상당 의약품 2차 수재 구호약품 긴급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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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는 최근 강원 등 전국 수재지역에 2억7,000만원 상당의 구호의약품을 2차로 긴급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구호의약품은 유효기간 1년 이상으로 실온보관이 가능한 해열진통제, 피부질환용제, 소화용제, 진통제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강원도, 경상북도(김천), 경상남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등 수해지역에 전달됐다. 이에 앞서 제약협회는 52개 제약사로부터 263품목 5억5,000만원 상당의 구호의약품을 접수해 의사협회를 통해 1차 지원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강원, 경북 등 지역과 무료진료봉사단체 등에 추가로 구호의약품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1차2차에 걸쳐 구호의약품 지원에 참여한 회사는 다음과 같다. 경남제약, 경동제약, 광명제약, 국제약품, 근화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한약품, 동광제약, 동국제약, 동성제약, 동아제약, 동화약품, 명인제약, 보령제약,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 삼아약품, 삼일제약, 삼진제약, 삼천당제약, 수도약품, 신일제약, 안국약품, 엘지생명과학, 영풍제약, 유유, 유한양행, 일동제약, 일양약품, 제일약품, 종근당, 중외제약, 진양제약, 청계파마, 코오롱, 태림제약, 태평양제약, 한국넬슨, 한국마이팜, 한국메디텍, 한국쉐링, 한국스티펠, 한국얀센, 한국유나이티드, 한국프라임, 한독약품, 한림제약, 한올제약, 한일약품, 한화제약, 현대약품. 김선호 기자 ksh@bosa.co.kr 의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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