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한국다케다제약과 Co-promotion 진행
출처
제일약품 홍보실
등록일
2013.09.04

 

- 새로운 DPP-4 억제제 ‘네시나’조인식 -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이춘엽)은 당뇨병치료제 ‘네시나(성분명:알로글립틴)' 코프로모션 조인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네시나’는 DPP-4 억제제로서 2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 요법 운동 요법의 보조제로 지난 5 31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승인을 받았으며,1 급여등재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경 제품이 출시 계획이다.

‘네시나’는 DPP-4 억제제 가장 최근에 국내 시장에 진입한 신약으로, 한국다케다제약과 제일약품의 코프로모션을 통해 DPP-4 억제제 계열 당뇨약 시장 규모를 한층 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네시나’는 상대적으로 다른 DPP-4 억제제에 비하여 선택적 억제효과가 높고 비교적 반감기를 가지고 있다.2 최근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된 2 당뇨병 환자에서 메트포르민과 병용 요법으로 치료시, 글리피지드 대비 알로글립틴의 효능 안전성 연구(ENDURE Study) 따르면 2 당뇨병 환자에서 메트포르민과의 병용요법으로 104주간 치료한 결과, 알로글립틴군에서 혈당강화효과가 2 동안 지속되었으며, 글리피지드와 비교했을 저혈당 증상이 적었을 뿐만 아니라, 체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3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제일약품과 한국다케다제약은 탄탄한 협력을 바탕으로 2000 란스톤, 2012 덱실란트의 성공을 이끌어왔다. 새롭고 강력한 DDP4 억제제인 '네시나'의 성공을 통해 양사의 파트너십이 공고해져 성공을 이룩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네시나’는 일본 IMS 자료에 따르면 지난 3 DPP-4 억제제 매출 1위를 기록한 있다.


 
네시나
알로글립틴 성분의DPP-4 억제제로 2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식사 요법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국내 승인을 받았다. 이는 DPP-4 기능을 억제해 인크레틴 호르몬인 GLP-1 (glucagon-like peptide-1) GIP (glucose-dependent insulinotropic peptide) 불활성화를 늦추고, 활성화된 인크레틴 호르몬이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을 가진다. 일본에서는 2010 4 후생노동성으로부터 2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2013 1 FDA로부터 네시나 네시나 복합제인 오세니(알로글립틴과 피오글리타존 복합제), 카자노(알로글립틴과 염산 메트포르민 복합제) 2 당뇨병 치료제로 동시 승인을 획득한 있다.

ENDURE(Efficacy and safety of Alogliptin Plus Metformin Compared to Glipizide Plus Metformin in Subjec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연구
ENDURE 메트포르민과 병용하여 11 알로글립틴의 안전
 
효능의 지속성을 글리피지드와 비교하여 평가하는 3 치료군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활성-대조군 연구이다. 치료군은 알로글립틴 12.5mg + 메트포르민(n=880), 알로글립틴 25mg + 메트포르민(n=885), 최대 20mg까지 적정량으로 조절되는 글리피지드 5mg + 메트포르민(n=874)으로 구성되었다. 일차적 기준 항목은 104주차에 당화혈색소의 기저선으로부터 최소 제곱평균 변화였으며, 이차 기준 항목에는 공복혈당의 기저선으로부터 변화, 당화혈색소 발생(=7.0%), 체중의 기저선으로부터 변화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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